X.Cellify PF 전해질 충전 시스템
X.Cellify PF 전해질 충전 시스템은 배터리 셀 및 슈퍼커패시터를 위한 새로운 단일 단계의 전해질 충전 공정을 가능하게 하며, 효율적이고 빠르며 청결한 충전을 제공합니다. 자동차 생산 분야에서 액체 및 가스 충전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Dürr의 자회사인 Dürr' Somac® GmbH는 전해질 충전을 위한 자체 공정을 개발했습니다.
빠르고 정밀한 직접 전해질 충전
인화성, 폭발성, 수분 흡수성, 결정화 성질, 점성이 높은 물질을 진공 압력 방식으로 충전해온 다년간의 공정 및 매체 전문성을 전해질이라는 까다로운 혼합물에 적용하였습니다. 이 공정은 실린더형 및 각형 하드케이스 셀에 사용되며, 단일 단계∙직접∙고압 충전 방식이 특징입니다.
직접 고압 충전 방식은 기존의 질소 압력을 사용하는 사전 충전 컵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최대 30bar의 충전 압력 (업계 평균의 2~3배) 을 통해 충전 시간과 이후 습윤 과정을 단축시킵니다. 높은 압력에도 불구하고, 전용 시스템 설계 덕분에 셀 외관 및 내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고정밀 자사 독자 계량 시스템은 충전 정확도와 진공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전해질 내에 녹아 있는 기체를 제거하는 특수 전해질 전처리 기술은 셀의 오염을 줄이고 기술적 완성도를 지원합니다.
긴 수명과 간편한 세척 및 유지보수
X.Cellify PF 시스템은 최대의 부품 수명과 최적의 유지보수성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버튼 하나로 자동 세척이 가능한 특수 세정 기술도 포함되어 있어 유지보수가 매우 용이합니다.
X.Cellify 전해질 충전 시스템은 다양한 셀 크기에 맞춰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시험 생산부터 대규모 공장 (gigafactory) 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절연 시험 (hipot test), 중량 측정, 세척, 핀 삽입, 이력 추적, 셀 핸들링 등 전후 공정도 고객의 요구에 따라 수동 또는 자동 방식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공정 특성:
- Dürr Somac GmbH에서 자체 개발
- 단일단계, 직접 병렬 전해질 충전
- 최대 30bar의 충전 압력
- 전해질 전처리 및 낮은 잔류 매체
- 고정밀 충전 및 내구성이 뛰어난 부품